Flower inCorea
 
 
 
     
 
 
하얀 민들레
 
 
Sung by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아-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

.....

 
  가사가 어찌나 아릿한지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 여기서 '믿지 않아요'는... - white lie )  
     
 
아~, 마침내 하얀 민들렐...
Buddha: 어서 -> Buddha <- 살짝 어긋난 발음, 그래서 다른...
어쩜 이런 노래가...?
<하얀 민들레> by 진미령
여러 갈래로 어서 다 -> 나고 자라서 분가정착 낳고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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