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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고 인간의 위대성을 설파했지만 그 꺽이지 않는 이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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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흔들리거나
아니면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집단적으로 편가르기를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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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
이데올로기에서 이미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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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호한 경계선상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 그래서 타협과 융화란 절대 있을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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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세계,
그런 곳에선 절대 합리적인 민주주의가 번성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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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이상향도 결국 가진 자와 그러지 못한 자, 개인주의와 사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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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자유주의와
자본공산주의로 양분되는 현상만 초래하는 것은 것은 아닐런지
곰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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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겨
보아야 할 때가 도래했다. 급격히 변모해가는 환경의 대재앙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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